김제시는 고구마 품질 및 수량을 높이기 위해 진흥미·율미 등 무병묘 2품종 1만본을 농가에 보급한다.
고구마는 영양번식작물로, 해마다 자가 채종해서 재배함으로써 종서가 바이러스에 감염돼 품질과 수량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직배양을 통해 무병묘 생산 및 재배로 무병종서를 증식해서 사용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생산시설 보완과 1,2차 증식포를 설치해 무병종서의 보급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