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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개최

김제시는 지난 22일 상황실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심의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제2차 김제시 교통안전기본계획 및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계획 수립용역을 최종 보고한 후 이를 심의·의결했으며, 이에앞서 용역 수행기관인 도로교통공단 손영식 박사의 발표가 있었다.

 

손영식 박사는 이날 교통안전분야의 경우 발생추이 및 원인분석, 정책목표 설정, 부문별 중점추진과제, 교통문화 선진화 방안을, 교통약자편의 증진분야는 교통편의시설 현황 및 문제점 개선과 확충방안 등을 보고했다.

 

시 관계자는 "김제시 교통안전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기본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제시된 방안들에 대해 경찰서 및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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