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지 1주일이 지났다. 박 대통령은 이 기간 의전이나 행사 준비 등에서 이전 대통령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여러 모습을 보여주었다. 외교사절을 기다리는 동안 집무실에서 접견실로 통하는 문을 갑자기 열어 대기중이던 비서관에게 손님 도착여부를 묻고 있으며(왼쪽 첫번째), 수석비서관회의에 참석하면서 발언내용을 담은 메모지와 필기구를 직접 들고 입장하고 있으며(두번째), 취임 만찬 때는 한복을 차려 입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고(세번째), 집무실에서 접견실로 들어설 때 의전이나 경호원이 문을 열어주는 관례를 깨고 직접 문고리를 잡아 문을 열고 입장하고 있다 (네번째). 연합뉴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