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등 3곳 고교 1곳 선정
올해 처음으로 학생뮤지컬 운영학교가 도입되는 가운데 도내에서 4곳이 선정됐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 중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학생뮤지컬 운영학교 130곳을 최종 확정했다. 도내에서는 전주동북초, 부안동초, 남원용성초, 전주예술고가 선정됐다. 이들 학교에는 교당 3000만원의 운영비가 앞으로 3년 간 지원된다.
교육과정으로 음악, 무용, 연기, 춤, 극본 등이 편성되며 교수·전문예술인·전문행정팀으로 구성된 '학생뮤지컬사업단'은 현장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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