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올해 학생뮤지컬 운영학교

도내 초등 3곳 고교 1곳 선정

올해 처음으로 학생뮤지컬 운영학교가 도입되는 가운데 도내에서 4곳이 선정됐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 중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학생뮤지컬 운영학교 130곳을 최종 확정했다. 도내에서는 전주동북초, 부안동초, 남원용성초, 전주예술고가 선정됐다. 이들 학교에는 교당 3000만원의 운영비가 앞으로 3년 간 지원된다.

 

교육과정으로 음악, 무용, 연기, 춤, 극본 등이 편성되며 교수·전문예술인·전문행정팀으로 구성된 '학생뮤지컬사업단'은 현장 지원에 나선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