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경찰, 북한 이탈주민과 만남의 장 마련

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8일 시내 모처에서 관내로 새로 전입한 북한이탈주민 2명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만남의 장에는 민족통일협의회 관계자들도 참석, 북한이탈주민들이 김제지역에 잘 적응하여 살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후원하고 돕기로 약속했다.

 

이상주 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에 와서 정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우리 경찰만의 힘으로는 이들을 돕는데 한계가 있어 시민 및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

군산군산 CNG·도시가스 요금 전국 최고 수준⋯ 시민 가계 ‘직격탄’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