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동해무릉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임실군청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15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동해사격장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에서 임실군청은 1144점을 쏴 1138점을 얻은 인천남구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개인전에서는 임실군청 백정순선수가 3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올들어 전국 사격대회 첫시합이며, 임실군청은 선수들의 고른점수로 단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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