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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그친 전주에 별들이 내려앉다

▲ 'JIFF엔 안티가 전혀 없네' 엠블랙 이준이 레드카펫에서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스타는 마지막에 등장한다'는 공식은 깨지지 않았다.

 

2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는 다소 썰렁한 분위기로 시작. 거물급 스타와 반전 드레스를 기대하던 관객들이 추위에 시달릴 때쯤 가수 이준이 등장하자 분위기가 살아났다. 뒤이어 등장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 류승완 감독과 배우 정우성에 카메라 플래쉬가 집중됐다.

 

'비상구'의 이상우 감독은 영화에서 보여준 과격한 모습과 다르게 수줍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국 영화계 거장 임권택 감독과 배우 안성기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 집행위원장 등도 전주영화제를 빛낸 화려한 주인공이다.

 

▲ "여기 오신걸 환영합니다" "JIFF 많이 성장했네요" 고석만 집행위원장과 로랑 캉테 감독, 케이티 코시니, 송하진 조직위원장이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김서형 최원영 "어머 치마갉"

 

▲ 전현무 강예원 "이젠 월드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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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주 bjah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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