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자녀를 돌보고 가정을 지키는 일은 사람만 하는 게 아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인간의 마음처럼 자신의 가족을 끔찍이 아끼는 동물들도 많다. 그래서 '짐승보다 못한 사람'이라는 말도 나왔을까. 6일 완주군 구이면 평촌리에서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수컷이 등줄쥐를 입에 물고 있다. 황조롱이 수컷이 파여진 나무 안쪽에서 알을 품고 있는 암컷을 위해 사냥에 나섰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