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2016년 전국 시행
중학교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을 보지 않고 진로탐색 활동에 나서는 '자유학기제'가 2016년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실시된다.
교육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진로탐색과 관련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수업과정 역시 토론·실험·실습·프로젝트 수행 등 학생 참여 중심으로 바뀐다.
자유학기제는 올해 9월부터 전국 42개교를 대상으로 1학년 2학기에 시범·적용된다.
도내에서는 부안 줄포중, 김제 중앙중이 시범 연구학교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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