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사진전 시나브로'를 타이틀로 한 이번 사진전에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동문거리 경관조성사업으로 바뀐 동문상가 등의 풍경을 담은 사진 20여점이 나온다.
그는 "내가 살고 있는 동문거리가 변화되고 있는 현재 모습을 담고 싶었다"며 "같은 건물과 사람을 찍어 나란히 전시하거나 낮과 밤의 거리, 사람의 모습 등 거리 안에서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관객들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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