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가 2015학년도부터 예과생을 모집하는 등 의·치대의 학제 개편을 실시한다. 교육부와 전북대에 따르면 2017학년도부터 의·치의학전문대학원을 의·치과 대학으로 학제를 변경하기로 하고 2015학년도부터 의대와 치대 신입생을 모집하기로 했다.
전북대 관계자는 의·치전원은 2016년까지 110명을 모집하며 의·치예과생들이 본과에 진입하는 2017년부터는 정원의 30%를 편입생(학부졸업생)으로 채우고 70%는 예과를 마친 학생들로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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