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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한민국공예품대전 3년 연속 단체 우수상

25점 출품 20점 입상 쾌거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이하 공예품대전)에서 도내 작품 20점이 입상했다.

 

전북도는 제4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단체상인 우수상을 비롯해 개인상으로 20점이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단체상은 3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올 공예품대전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447개 작품이 출품돼 239개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도내에서는 제35회 전라북도공예품대전을 거쳐 25개 작품이 출품돼 개인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1점, 중소기업청장상 1점, 주관기관장상 2점, 장려상 3점 등의 성적을 거뒀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박현실 씨(남원목운공예사)의 '나전 옻칠 교자상', 중소기업청장상에 김옥영 씨(지앤얼)의 '서류함', 한국종이접기협회회장상에 지정민 씨(개인작가)의 '혼수함', 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이사장상에 이정희 씨(전통자수예다움)의 '전통자수 연꽃다포세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예품대전은 민속공예의 전통적인 기틀 아래 현대적으로 창작된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육성해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려 왔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했다. 입상작은 다음달 7~11일 전남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특설관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행사에서 시상식과 함께 공개·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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