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농민회 한마당 잔치 및 제22주년 김제여성농민회 기념식이 2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 임영택 김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강병진·김현섭 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여성농민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여성농민회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 및 장랑 등으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축사에서 "여성농민회원들의 노고에 치하를 보내며, 오늘 하루는 모든 잡념과 걱정을 잊어버리고 즐겁고 신나게 보내달라"고 말했다. 김제= dwchoi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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