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자두 등 여름과일 가격이 이상기후로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장마가 시작된 6월 중순부터 주산지인 김천, 의성 등은 폭우피해가 없어 출하철인 요즘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은 2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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