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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5분 발언

"국악의 성지를 산공부 명소로" - "초등골프 육성 폐교위기 넘자"

남원시의회(의장 김성범)에서 '국악의성지를 산공부(독공)의 명소로 만들어야 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체계적인 골프 육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양해석 의원은 30일 제182회 정례회 5분 발언에서 "판소리와 국악의 고장인 남원은 명인·명창 지망생들의 득음과 산공부를 위한 공간을 적극 개발해 문화상품화해야 한다"면서 "그 대표적 장소로 추천할 수 있는 국악의성지는 세미나실 및 교육실, 독공장(득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득음과 산공부 수련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희재 의원은 이날 5분발언에서 "폐교 위기에 있는 초등학교를 골프 특성화 프로그램 육성해 학교도 살리고 지역의 인재를 양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지역에 남원상록CC와 드라곤레이크CC 등 골프교육에 최적의 환경과 여건을 구비하고 있는 만큼, 남원시는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지원할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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