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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계단

최근 '살 빼주는 계단'이라는 한 장의 사진이 큰 인기다. 사진을 가득 채운 계단 한 칸 한 칸마다 '-0.10cal,-0.20cal' 등 계단을 오를 때마다 소모되는 누적 칼로리 수치가 적혀 있다. 실제, 평지를 걷는 것보다 계단을 오르는 경우 1.5배 정도 운동효과가 높다. 또한 계단을 오를 때마다 4초씩 수명이 증가하기도 하는데, 이점을 참고해 일부 지자체에서는 계단마다 '4초, 8초, 12초' 등 계단을 오를 때 마다 늘어나는 수명효과를 나타내는 '수명계단'을 활용하기도 한다. 폭염의 기세가 주춤하는 틈을 타 에너지 절약의 의지도 주춤하고 있지는 않는지 걱정이 다. '에너지의 날'을 맞은 오늘! 에너지 절약은 때와 장소를 떠나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인간이라면 필연적이자 필사적으로 임해야 할 의무라는 것을 꼭 잊지 말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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