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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학생 1인당 장학금 46% 늘어

지난해 국가장학금이 신설됨에 따라 대학생 1명에게 돌아간 장학금 규모가 전년보다 대폭 늘어났다. 대출 여건이 개선된 영향으로 학자금 대출 이용자 수도 증가했다.

 

교육부는 4년제 대학 172개교의 주요 공시정보 46개 항목을 29일 대학정보 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공개했다.

 

지난해 172개 4년제 일반대학 재학생의 1인당 장학금은 평균 212만4천원으로 전년보다 66만8천원(45.9%) 늘었다. 이는 1조7천500억원 규모의 국가장학금이 신설됐기 때문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특히 비(非)수도권 대학의 장학금이 50.3%나 늘어 수도권 대학(38.8%)보다 증가율이 11.5% 포인트 높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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