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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총괄 이민구 소장 "창의적 체험 활동 대입 성공 지름길"

 

이민구 소장은 완주군 삼례읍 출신으로 전북대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나와 군산 월명여중과 무주중, 남원 아영중 교사를 했다. 카이스트가 마련한 2010 전국고교생 겨울 리더십 캠프 특강강사와 예원예술대와 우석대 평생교육원 교수, 서울 강남에 있는 플랜하우스의 자기주도학습 연구소장, 서초구청 자기주도학습 캠프 전문 강사를 지냈으며, 경북 상주시 명예시민 및 홍보 대사, 서울 서초 소재의 L&K 탈무드 교육연구소(홈페이지-www. lnkedu.co.kr) 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지금까지 서울과 경기 등 전국을 돌며 진로-자기주도학습 특강 2000여 회 실시. 자기주도학습-진로 캠프 300여회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 대해 이 소장은 "전국을 돌며 특강과 캠프를 하는데 학생들의 수강 태도는 그다지 좋지 않은 게 사실이다. 그러나 완주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수강 태도는 지금까지 특강한 2000여 학교 중 최고였다. 160여명의 완주중 학생들을 이틀 동안 지도했는데 얼굴 찡그리는 학생이 하나도 없었고 모두가 긍정적인 태도로 저희들의 지도를 받는 모습은 너무 감동적이어서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입학사정관전형이나 수시 중 학생부 전형에서는 학교 생활기록부와 창의적 체험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고입 전에 진로와 직업을 확실히 선택해야 한다. 직업-진로 선택이 이루어져야 고 1학년과 2학년 때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고 이 활발한 활동들이 대입 성공의 지름길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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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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