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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술의전당, 정부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 선정

군산예술의전당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3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공모에 선정돼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예술의전당은 이번 공모에 초·중·고 학생들의 문화향유 능력 신장을 위한 공연예술 감상 중심의 '아는 만큼 보여요! 공연 100배 즐기기'를 주제로 참여해 선정됐으며, 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공연감상 프로그램은 총 3기 12회, 각 기수별로 4회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1기는 중학생(9월28일~10월19일), 2기는 초등생(10월26일~11월16일), 3기는 고등학생(11월23일~12월14일) 등 총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음악·무용·공연 장르별로 전문가들과 함께 이론·체험·공연 감상 등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공연 감상은 하반기 군산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인 젊음의 행진, 난타 등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2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군산예술의전당 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공연장과 더욱 가까워지고 예술에 대한 마인드를 함양해 정서적 안정과 인성함양에 도움이 될것이다"며 "주 5일제에 따른 여가시간을 활용해 문화예술로 힐링도 하고 친구, 가족 간 유대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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