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BIN융합공학과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BK21플러스 글로벌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전북대는 또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Symonds)의 아시아지역 대학평가에서 97위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11일 전북대를 포함한 21개 사업단(전국 16·지역 5)을 선정,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총 21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북대 BIN융합공학과는 앞으로 2년뒤 실시되는 성과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유지할 경우 7년 동안 최대 75억여 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전북대는 호남·충청 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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