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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청소년 성폭행 급증

2009년 67건서 작년 96건

지난해 전북에서 발생한 청소년 성폭행 범죄가 지난 2009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유승우 국회의원이 경찰청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9~2012년 청소년이 저지른 살인, 강도, 방화 등 강력 범죄 가운데 강간사건이 약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내에서 발생한 청소년 성폭행 범죄의 경우 2009년 67건(59%)에서 지난해 96건(79%)으로 증가했다.

 

유승우 의원은 "청소년들이 음란물에 무방비로 노출되면서 성범죄가 늘어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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