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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컨트리 형남순대표 장학숙 기금 기탁

신기철 웹승인 2013-10-17 23:02 수정 2013-10-16 23:02

백제컨트리클럽 형남순 대표가 지난 15일 애향장학숙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남원시 애향운동본부(이사장 김상근)에 전달했다.

 

보절면 출신인 형 대표는 "고향을 이끌어 갈 인재양성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기탁 배경을 설명했고, 김 이사장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애향장학숙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제컨트리클럽은 충남 부여에서 신개념 레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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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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