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의 눈부신 발전 자랑스럽다"
Dynes Russell Rowe씨 1972년부터 73년까지 고창군 보건소에 배치돼 의료 봉사활동을 펼친 후 40년 만에 고창군 보건소를 다시 방문했다. Dynes Russell Rowe씨는 진료위주에서 예방위주로의 변화에 따라 주민 참여형 건강생활실천 통합서비스 제공과 첨단 의료장비, 외향적인 성장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과 건강 강좌 등 눈부신 발전과 수준 높은 주민 서비스 제공에 감탄했다.
또한, 당시 같이 근무했던 동료들과 추억을 나누며, 모양성과 고창읍 시가지 등 관광명소를 방문, 고창의 발전상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Dynes Russell Rowe씨는 "김형희 보건소장과 직원들이 반갑게 환영한 가운데 뜻 깊은 한국 방문이 이루어져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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