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SNS서포터즈가 군정 현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프라인 현장도 적극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완주군은 "새롭게 자리를 옮긴 고산시장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시장 방문 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고산시장 일대에서 SNS 서포터즈 현장 홍보활동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완주군 SNS 서포터즈 20여명은 고산시장에서 열린 '우리동네 벼룩시장'과 '주말 야시장'에 직접 참여해 물건을 구입하고 체험활동에 동참, 이를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홍보활동을 벌였다.
지난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27명의 SNS 서포터즈는 완주군 이외 지역 거주자가 14명에 이르러, 온라인의 장점인 시공간을 초월한 활발한 홍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북적북적페스티벌, 평생학습축제, 마을체험 등 완주군의 크고 작은 행사뿐만 아니라, '국정감사장에서 완주군 로컬푸드 정책이 칭찬을 받았다'는 기사 및 '대한민국 자치박람회 2관왕 수상' 기사가 인터넷 및 일간지에 게재되자, 이를 일제히 SNS에 전파시켜 홍보효과를 높였다.
이성호 지역경제과장은 "1기 서포터즈 뿐만 아니라, 지난달 새롭게 선발된 2기 서포터즈들의 활발한 SNS 활동으로 완주군의 이야기들이 SNS를 통해 널리 알려지고 있다" 며 "앞으로도 완주군 SNS 서포터즈가 온·오프라인 상에서 완주군의 핵심 홍보요원으로 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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