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는 김제지역 4곳에서 치러지는 수능과 관련, 오는 7일 오전 7시부터 시험 종료시까지 교통경찰을 비롯 지구대 등 기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원활한 교통관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며, 특히 듣기평가 시간인 13시10분∼13시40분 사이에는 시험장주변 공사장 등의 소음발생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김제소재 각 고등학교를 방문, 수험생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 절차, 교통법규 준수' 등 찾아가는 교통카운셀러를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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