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원 단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제까지 새만금사업단을 훌륭하게 이끌어주고 퇴직한 역대 단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공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이어 새만금사업에 대한 주요 추진 현황을 브리핑 하고 현재 진행중인 방수제공사 및 농업용지 조성에 대해 설명한 다음 본격적인 자문 및 토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역대 단장들은 "새만금은 전북도를 넘어 우리나라의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이다"면서 "새만금방조제를 축조하면서 터득했던 노하우를 활용, 새만금이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창출의 표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