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가 10·11월 2개월간 관내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원동기 운전면허 시험을 실시한 결과 총 62명이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금번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은 시험장과 원거리에 거주하는 고령의 농촌 주민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이륜차 운전자들의 안전운행 도모를 위해 응시자 상대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과 도로교통공단 산하 전북면허시험장 정성호 민원부장을 특별강사로 초빙, 교통안전교육까지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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