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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김제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나라사랑문화제'

익산보훈지청(지청장 박행병) 주최 ‘청소년과 함께하는 김제 나라사랑문화제’공연이 3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사)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릴 이날 공연은 김제지역 학생들에게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항일독립유공자들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역사의식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취지.

 

‘청소년이여 독립운동정신으로 도전하라’는 주제 아래 금산고, 덕암고, 자영고 등 3개 학교 학생들의 노래와 율동, 사물놀이의 식전행사와 본 행사(추모행사, 오정해와 앙상블)로 진행된다. 본행사에서는 전홍범 광주지방보훈청장의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수여식,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의 ‘별 헤는 밤’의 헌시낭송(동영상), 영화배우이자 판소리 명창인 오정해와 국악연주가 앙상블시나위가 함께 하는 아리랑, 너영나영, 사랑가 등 판소리 공연 등으로 꾸면진다.

 

박행병 지청장은 “선열들의 불굴의 의지를 본받아 나라를 소중하게 지키고 더 큰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보답하고자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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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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