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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올해 심폐소생술로 5명 살려

김제소방서(서장 유영철)가 올 한해 총 5명의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 귀중한 생명을 구한 것으로 밝혀져 박수를 받고 있다.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로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춘 사람에게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을 통해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보조하여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의 회복을 돕는 응급처치를 말한다.

 

김제소방서는 지난 11월21일 김제시 교동의 A주차장에서 갑자기 호흡과 심장이 정지하여 쓰러져 있던 60대 환자를 출동한 소방대원이 제세동기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 목숨을 잃을뻔 했던 귀중한 생명을 구해 주위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유영철 서장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연중 운영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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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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