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투명성기구(TI)의 각국 공공부문 청렴도 평가 지표인 부패인식지수(CPI)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3년 연속 하락했다.
3일 국제투명성기구에 따르면 2013년 CPI 조사 결과 올해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55점을 받았고 지난해 45위에서 올해 46위로 순위가 한 계단 떨어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중에는 순위가 27위로 지난해와 같았다. 한국은 3년째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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