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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맞춤형 형사활동 호응

▲ 최종문 서장
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가 시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맞춤형 형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 높은 신뢰를 받는 등 박수를 받고 있다.

 

김제서 수사과는 시민들이 공감 하는 맞춤형 형사활동을 실현 하기 위해 지난 11월 각 분야에서 활동중인 김제시민 205명을 대상으로 수사활동방향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도와 성폭력사범을 근절해 달라는 여론이 가장 높게 나옴에 따라 ‘강력팀’과 ‘형사팀’으로 구분, 절도를 비롯 민생침해사범에 대해 전종할 수 있는 조직환경을 꾸렸다.

 

그 결과 전국을 무대로 전기드릴 등 공구를 22회에 걸쳐 절도한 범인과 영세한 마트만을 노려 금고를 손괴하여 금품을 17회에 걸쳐 절취한 범인, 휴대폰 매장에서 수 천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절도한 범인, 41건의 차량털이 절도범, 고추 등 농산물 절도범, 미제로 남아 있던 성폭력사건 범인 등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둬 3분기 도내 형사활동 평가 1위를 차지 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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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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