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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춘향제 5월 2-6일 결정

내년 춘향제가 5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춘향제전위원회(위원장 안숙선)는 논란이 됐던 축제 일정을 음력 4월 초파일에 맞춰 정하는 등 제84회 춘향제 기본계획(안)을 지난 19일 확정했다.

 

행사 주제는 공모 최우수작품인 ‘사랑 이야기, 남원에 물들다’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춘향의 사랑이야기를 들려 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축제의 메인 무대는 광한루원 완월정으로, 이 곳에서는 개·폐막식, 춘향 선발, 국악대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풍물 장터는 승월교 아래 요천변에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 공연과 젊은층이 선호하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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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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