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구도심 삶의 질 향상·시민 복지 증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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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구도심 삶의 질 향상·시민 복지 증진 방안 모색

시, 정책토론회 개최

▲ 23일 김제시 정책토론회가 열려 김제시 시정연구원 및 시의원, 주민대표,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해‘창조적 김제시 발전전략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김제시는 23일 상황실에서 김제시 시정연구원 및 시의원, 주민대표,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적 김제시 발전전략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금번 토론회는 쇠퇴하고 낙후된 구도심을 대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물리적 정비와 함께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환경적으로 재활성화를 추진하여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문화·복지를 증진시켜 상생의 도시공동체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정철모(전주대)교수는 창조도시의 특성을 바탕으로 김제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추진해야 할 과제와 사례를 토대로 김제시의 창조적 정주기반 조성이라는 대안을 제시, 눈길을 끌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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