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단장 이철근)가 홈 경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 잔디관리 담당 신용섭(61)주임과 북전주 SNB 지원 1팀 이상현(44) 매니저에게 감사의 뜻을 감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용섭주임은 전주월드컵 경기장의 완공때부터 잔디관리를 담당해온 14년째 베테랑.
올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다른 경기장과는 달리 최고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해 연맹에서 시상하는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하는데 일조했다.
10년째 전북현대 홈경기 IT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이상현 매니저는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휴식일에도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IT강국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관계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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