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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총괄계획가와 함께하는 특강 시리즈 추진

완주군은 이달부터 6월까지 완주군 총괄계획가와 함께하는 특강시리즈를 통해 ‘지역과 공공계획’ 업무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2012년 말부터 국토교통부 민간전문가 시범사업에 선정돼 건축·도시 디자인을 향상시키고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각종 공공사업을 총괄 조정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인 주대관 사단법인 문화도시연구소 상임대표를 완주군 총괄계획가 및 삼례읍지역 총괄계획가로 위촉했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는 국토교통부의 2차 시범사업인 주민참여 민간전문가 지원 시범사업 대상에 선정돼 주민과 민간전문가가 함께 마을별 특성에 맞는 경관 및 디자인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역의 분야별 민간전전문가와 현장중심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완주군은 주민의 공공계획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총괄계획가와 함께하는 특강시리즈를 진행키로 했다.

 

민간전문가 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일부터 2주 단위로 6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특강은 크게 4개 부문, 총 12강좌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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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모 kimk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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