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향교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한승민, 부녀회장 양경숙)는 7일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사업결산 및 2014년 사업계획보고를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회원 간 화합 도모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실천을 다짐했다.
협의회는 지난해에도 노는 땅에서 배추, 옥수수 등을 재배해 판매한 뒤 그 수익금으로 이웃돕기 활동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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