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에는 강창희 국회의장과 문해남 해수부 해양정책실장, 김예동 극지연구소장, 미국·뉴질랜드·이탈리아 과학기지 대표, 현지 건설단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보고기지가 준공하면 우리나라는 남극에 2개 이상의 상설기지를 보유한 10번째 국가가 된다.
총 사업비 1천47억원이 투입된 장보고과학기지는 생활동, 연구동, 발전동 등 총면적 4천458㎡에 이르는 16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6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특히, 영하 40도의 기온과 초속 65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항공기에 적용되는 유체역학적 디자인이 설계에 반영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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