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가 이한녀(46) 씨가 ‘한국춤교실 2014 봄강좌’를 연다.
이 씨는 전북무용계의 대모인 고 육정림 선생의 문하에서 춤을 시작해 원광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국악원 무용단, 국수호디딤무용단 단원을 거쳐 고향으로 내려와 후진 양성과 함께 현재‘한무용단’을 이끌고 있다.
봄 강좌는 3월부터 시작한다. 매주 월·목요일 혹은 화·금요일 오전 10시~12시(주 2일, 2시간씩). 한국춤에 관심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 한무용단(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010-8959-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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