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교육감선거에 출마하는 신환철 예비후보(62·전북대 교수)는 보도자료를 내고 “온라인에 평교사 교육현장 정책추진단과 학부모 바른교실 만들기 본부’를 구축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신환철 예비후보는 이날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교사·학생들이 SNS를 통해 접수되는 사안을 검토하고 정책·공약에 반영할 방침”이라며 “특히 추락된 교권 신장에 관해 교사들의 SNS를 독려해 제시하는 등 합리적인 다수가 수긍하는 교육정책을 내놓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 예비후보는 “전북 교육계의 후보 단일화 움직임에 대해서는 도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단일화 방안이 마련되면 언제라도 함께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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