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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환철 교육감 예비후보, 학교시설물 안전점검 촉구

신환철 교육감 예비후보(62)가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 참사로 희생된 유가족·부상자들에게 조의를 표하면서 “전북지역 자치단체가 관리·감독하는 청소년 수련원과 학교시설물 등의 안전상태를 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 예비후보는 “현재 도내 50개 청소년수련원 중 민간에 위탁경영을 하고 있거나 민간이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원에 관해서도 소방 점검, 시설물 보수·유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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