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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종 김제시 만경읍장, 38개 마을 순회점검 호응

서연종 김제시 만경읍장이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찾아다니며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한 후 조치를 취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쳐 주민들로 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서 읍장은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방문, 난방모니터링과 안전관리 등을 일일히 점검하고 38개 마을에 대한 주민생활현장 및 불편사항을 청취 하기 위해 올 2월 부터 경로당 및 마을회관, 38개 마을을 일일히 찾아다니고 있다.

 

지난 20일 주행산마을을 방문한 자리에서 강천도 주행산마을 이장이 “마을에 좀도둑이 성행하니 CCTV를 설치해 줄 것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경을 설치해 달라”고 요구하자 즉석에서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해결토록 하겠다”고 응답, 주민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제항경로당을 방문해서는 주방 쪽 벽면이 겨울철 실내·외 온도 차이로 인한 습기로 곰팡이가 벽면 이곳저곳에 발생한 것을 발견, 오염된 부분에 약품처리 도배를 실시하고 심한 부분은 타일공사를 실시, 원상복귀 조치 하여 노인들의 칭찬을 들었다.

 

서연종 읍장은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시정방침에 따라 주민들의 생활현장을 주 2회 이상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 가능한 조치를 취해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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