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소년기 부모교육에서 전주시 진학부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전주 우석고 교감인 유원봉씨가 강사로 나서,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자녀들의 학교생활 및 학습 지도법, 좋은 학부모의 역할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이미연씨는 “자녀들을 상급 학년과 학교에 보내면서 궁금하고 걱정되는 것이 많았는데 이번 완주군건강가정지원센터 청소년기 부모교육을 통해 우려가 많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김기현 완주군건강가정지원센터장(우석대 아동복지학과 교수)은 “2014년 새해에는 모든 완주군 가정들이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고 자녀의 바람직한 학교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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