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올해 봄꽃 1~3일 빨리 필 듯

기상청은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 등 봄꽃이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1∼3일 정도 빨리 필 것으로 전망된다고 27일 밝혔다.

 

그러나 개화 시기가 매우 빨랐던 작년보다는 하루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화는 관측목에서 세 송이 이상 완전히 꽃이 핀 상태를 말한다.

 

기상청은 2월 평균 기온이 1.8도로 평년보다 0.9도가량 높았고, 3월 상순과 중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하순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돼 전반적으로 봄꽃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빠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인권침해 신고하려면 광주까지”…전북도, 인권사각지대 여전

정읍정읍 내장산 가을 단풍 물들다…"다음 주중 절정 예상"

정읍윤준병 국회의원, 정읍역 광장 재구조화 사업 구상 제시

사회일반전북 112 거짓신고 매년 증가⋯"처벌 강화해야"

법원·검찰檢총장대행 이례적 입장문…"대장동 항소안하는게 타당…제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