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오는 4월까지 도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예산 사업을 제안받는다.
사업 대상은 식민사관·사대사관 극복 등 역사교육 프로그램, 방과후수업 연계 프로그램, 새로운 교육과정,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문화 개선, 농어촌학교 내 문화시설 설치, 진로체험 등이다. 총비용이 1500만원을 넘는 사업은 제외되며, 선정된 사업은 7월부터 시행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예산 편성에 도민을 참여시켜 교육 만족도와 예산의 투명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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