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의 이번 방문은 민선 5기 역점시책을 최종 점검하고, 도와 완주군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발전역량 결집을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송주진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 박웅배 군의회 의장, 임원규 완주문화원장, 노규화 애향운동본부장, 유유순 완주와일드푸드 축제위원장 등 인사와 함께 완주군에 대한 도정 성과 설명회, 도민과의 열린 대화에 이어 AI 방역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김 지사는 도민과의 대화에서 고산면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지원과 삼례시장 현대화사업 건립 지원, 전북도의 미래 성장가치 등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김 지사는 “민선 4기와 5기 동안에 항상 도정과 군정에 적극 참여해 주고 응원해 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노사정 대화합을 통해 국가발전을 도약시킨 아일랜드처럼 우리도 300만 전북시대를 다시 한 번 이루기 위해 도와 시·군이 서로 전력을 다해 손을 맞잡고 나가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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