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둔 가운데 전주 송천동과 팔복동 인근 전주천이 오랜 겨울가뭄에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전북도가 분석한 도내 저수량은 계획 저수량 6억4100만 톤의 69% 수준인 4억4200만 톤으로 평년(73%)보다 4%p 낮은 실정으로 농민들은 근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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