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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새만금 문화제·작은 목욕탕 개관 논의

김제 청하면 터토화데이 개최

김제시 청하면(면장 양해완)이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행복한 1등 마을 만들기’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탄력을 받고 있다.

 

청하면은 지난 10일 관내 이장 및 사회단체장,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에서 터토화(터놓고 토론하고 화합하자)데이 회의를 갖고, 청하면 발전 상황과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3회 새만금 문화제 개최 일정 및 계획 △청하면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터토화데이, 1일 면장제 운영, 다문화가정 초청 및 간담회 실적·계획 △청하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공원 조성 계획 및 작은 목욕탕 개관 일정·마실길 조성사업 △청하면 홍보를 위한 ADRF(아시아 아프리카 난민 교육 후원회)와 MOU체결 일정 협의 △주요행사인 제4회 청하초등학교 총동창회 개최 일정·제10회 면민의 날 행사 계획·제9회 결연세대 및 노인잔치 행복나눔 행사 계획 △ 기타 청하면민 중심 협동조합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차사원 청하노인회장은 “우리 청하면민이 온 힘을 다해 김제지역 발전 뿐만 아니라 청하면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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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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