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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기업인협의회 사무실 개소

최대우 웹승인 2014-03-24 23:02 수정 2014-03-23 23:02

▲ 지난 21일 김제시 기업인협의회가 우리은행 김제지점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제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1일 우리은행 김제지점 내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제시기업인협의회는 이날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관내 기업인과 소상공인의 친목도모 및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설 방침이다.

 

금번 김제시기업인협의회 사무실은 우리은행측이 무상 제공했으며, 이날 개소식은 최규성 국회의원을 비롯 이건식 김제시장, 임영택 김제시의회 의장, 관내 기업인, 우리은행 김제지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 김제지점 개점 50주년 기념행사와 병행 실시됐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지난 50년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친절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준 우리은행에 감사드린다”며 “김제시기업인협의회도 오늘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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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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