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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지방세 연구 동아리 운영…선진 세무기법 연구

▲ 완주군 ‘지방세 연구 동아리’에 참여하는 세무직 공무원들이 숨은 세원 발굴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완주군은 세무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주재정을 확충하기 위한 특수시책으로 ‘지방세 연구 동아리(TAX POWER)’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완주군 세무담당 공무원 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연구동아리(회장 조윤성)는 급변하는 세정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선진 세무기법을 연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동아리는 매달 1회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제기된 주제에 대해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토론회에서 발표된 안건은 세정운영 개선방안과 숨은 세원 발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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