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0:57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회일반
일반기사

진안 부귀 오리농가서 AI 양성 판정

한동안 잠잠했던 AI(조류 인플루엔자)가 전북에서 또 발생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오리농가 일제 검사 중 진안군 부귀면의 오리 700여수를 키우는 농장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 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28일 고병원성인 H5N8 양성판정이 내려졌다.

 

진안군에서 AI가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농장의 오리들은 모두 살처분됐지만, 농장 반경 500m이내에 다른 조류 농장이 없어 추가 살처분은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